아오이 유우, 결혼 3년만 득녀..♥야마사토 료타 "너무 귀여워"

김나연 기자 2022. 8. 1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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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가 첫째 아이를 출산했다.

아오이 유우의 남편인 코미디언 야마사토 료타는 지난달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3주 만에 자신이 출연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복귀했다.

그는 2019년 코미디언 야마사토 료타와 교제 2개월 만에 결혼하며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아오이 유우는 일본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 야마사토 료타는 일본 연예계에서 '추남'의 대명사로 사랑받은 개그맨으로, '미녀와 야수' 커플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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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아오이 유우, 야마사토 료타 / 사진=스타뉴스, SNS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가 첫째 아이를 출산했다.

아오이 유우의 남편인 코미디언 야마사토 료타는 지난달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3주 만에 자신이 출연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복귀했다.

야마사토 료타는 "여러분 2주간의 요양을 거쳐 이번 주부터 복귀했다"고 인사하며 "저 딸이 태어났다. 아버지가 됐다. 너무 귀엽다.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하고, 뭐가 달라질지는 모르겠지만 기쁘다"라고 밝혔다.

아오이 유우는 결혼 3년 만에 엄마가 됐다. 그는 2019년 코미디언 야마사토 료타와 교제 2개월 만에 결혼하며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아오이 유우는 일본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 야마사토 료타는 일본 연예계에서 '추남'의 대명사로 사랑받은 개그맨으로, '미녀와 야수' 커플로 불렸다.

아오이 유우는 혼인신고를 마치고 기자회견을 열어 ""교제를 시작하는 시점부터 결혼을 전제로 생각하고 있었다. 함께 있으면 힘들 만큼 웃게 해줄 사람"이라고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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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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