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상사 험담 소문나면 그 자리 있던 사람 다 욕먹어"(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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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청취자 고민을 듣고 조언을 건넸다.
박명수는 "같이 동조해 주길 바란다. 어차피 소문나면 거기 있던 사람들 다 욕먹는다. 그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한통속이 되는 거다. 그냥 동조 정도만 해도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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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박명수가 청취자 고민을 듣고 조언을 건넸다.
8월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명수 초이스 코너가 진행됐다.
한 청취자는 "직장 동료가 팀장님 험담을 하는데 같이 동조해 줘야 할까요 모른 척 듣고만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박명수는 "같이 동조해 주길 바란다. 어차피 소문나면 거기 있던 사람들 다 욕먹는다. 그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한통속이 되는 거다. 그냥 동조 정도만 해도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또 다른 청취자는 "장발인데 여자친구가 머리를 자른다고 한다. 머리를 자를까요, 제 개성을 살릴까요"라고 고민했다.
박명수는 "저라면 머리를 안 자르겠다. 여자친구를 위하는 것도 있지만 직업적으로 필요한 경우도 있다. 머리로 자기 캐릭터를 확실하게 표출하는 경우가 있고, 머리로 힘이 나는 사람들이 있다. 여자친구와 결혼까지 생각한다면 한번 생각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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