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경제수석보좌관에 정재필 전 대전일보 부장 임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민선 8기 경제수석보좌관(전문임기제가급 2급 상당)에 정재필 전 대전일보 편집국 부장을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정 보좌관은 대전 대성고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 신문방송학을 전공했다.
시는 이번 정재필 경제수석보좌관 임명으로 박철환 정무수석보좌관, 이창복 정책특별보좌관, 이영희 생활체육특별보좌관, 박종화 복지여성특별보좌관 등 이장우 대전시장 보좌관 인선을 마무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민선 8기 경제수석보좌관(전문임기제가급 2급 상당)에 정재필 전 대전일보 편집국 부장을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정 보좌관은 대전 대성고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 신문방송학을 전공했다. 1995년 대전일보에 입사해 2012년까지 기자로 활동을 했고 이후 2020년까지 이장우 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비서관·보좌관 업무를 수행했다. 또한 최근 대전일보에 재입사해 편집국 부장을 역임했다.
정 보좌관은 민선8기 일류경제도시 육성을 위해 시민 각계각층과의 소통은 물론 언론, 정당, 국회 관련 업무 등 대외활동에도 나서게 된다.
시는 이번 정재필 경제수석보좌관 임명으로 박철환 정무수석보좌관, 이창복 정책특별보좌관, 이영희 생활체육특별보좌관, 박종화 복지여성특별보좌관 등 이장우 대전시장 보좌관 인선을 마무리했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치킨집 점주들 '반값치킨에도 남는다?…어디서 약을 파나'
- '벨루가, 그곳선 행복해야 해'…고향 바다 못 가고 안락사
- 물난리 속 '30만원' 강남 모텔방에…원희룡 '분노한다'
- '우체국에 폭발물 택배' 신고에 경찰특공대까지 출동했지만…
- 예물백 '샤넬 클래식' 1200만원 넘었다…평균 5% 인상
- 순살치킨에 붙은 담배꽁초에…점주 '감자튀김일 수도, 먹어봐라'
- 샤워하듯 양팔 벌린 채…나체로 거리서 비 맞은 40대男
- 5억 페라리도 잠겼다…손보사, 강남 물난리에 '패닉'
- 강남역 '공포의 밤'…바퀴벌레 쏟아지고 맨홀뚜껑 튕겨나갔다
- '몸만 빠져 나왔다'…폭우에 잠긴 내 자동차, 보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