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창사 이래 첫 상반기 흑자.."비식별‧문서 보안 수요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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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가 문서 보안·비식별 솔루션 수요 증대에 힘입어 창사 이래 첫 상반기 흑자를 냈다.
파수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상반기 매출액 178억4천만원, 영업이익 3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흑자전환해 3억7천만원으로 집계됐다.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96억4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늘었고, 영업이익은 5억2천만원으로 집계돼 흑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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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파수가 문서 보안·비식별 솔루션 수요 증대에 힘입어 창사 이래 첫 상반기 흑자를 냈다.
파수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상반기 매출액 178억4천만원, 영업이익 3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7%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흑자전환해 3억7천만원으로 집계됐다.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96억4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늘었고, 영업이익은 5억2천만원으로 집계돼 흑자전환했다.
이같은 실적 배경에는 개인정보 비식별 솔루션 '애널리틱디아이디(ADID)'와 문서 관리 솔루션 '랩소디(Wrapsody)' 매출 확대가 주효했다.
공공데이터 활용 확대와 마이데이터 시장의 태동, 빅데이터 수요가 증가하면서 보안솔루션 시장은 확대되는 추세다. 애플리케이션 보안 자회사인 스패로우의 매출도 지난해 동기 대비 성장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하반기에도 제로 트러스트(Zero-Trust) 보안을 위해 제시한 '파수 데이터 보안 플랫폼'을 중심으로 고객의 데이터 관리·보안 역량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고객 가치 기반의 성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hkmind9000@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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