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선풍기 전자파 안전합니다
과기정통부는 ‘환경 보건시민센터’가 공개한 휴대용 선풍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 측정 결과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하게 국제표준*과 동일한 국립전파 연구원 측정 기준에 따라 전자파 검증을 실시하였습니다.
ㆍ 시민단체 측정 10개 제품
- 목 선풍기 4개, 손 선풍기 6개
ㆍ 시중에 유통 중인 10개 추가 제품
- 목 선풍기 5개, 손 선풍기 5개
*국제 전기기술 위원회(IEC)의 국제표준(IEC 62233)
가전기기와 이와 유사한 기기 주변에서 인체에 노출되는 자기장 평가 방법 (주파수별 노출지수 평가 방법)과 측정 기기의 세부 규격을 정하고 있음
측정 결과 국제표준 인체보호 기준의 37.0~2.2% 수준으로 인체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국제표준과 시민단체 전자파 계측기 비교]
① 국립전파 연구원 : 주파수별 측정 가능, 국제표준 측정 안테나 규격 만족, 평가 결과 합산 표시 (국제 기준과 비교)
② 시민단체 : 주파수 구분 측정 불가능, 국제표준 조건에 크게 미달하는 안테나 크기, 단일 수치 (국제 기준 비교 불가)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새롭게 등장하는 다양한 소형가전, 계절상품 등의 안전성을 주기적으로 측정하고 공개해 나가겠습니다.
국립전파 연구원 누리집에서는 생활제품 중에서 발생하는 전자파 측정 신청이 가능합니다.
(생활 속 전자파 → 전자파 오해와 진실 → 측정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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