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경, 18년 열애 76세 남친 앞 감격 눈물 [할리웃통신]

박설이 2022. 8. 1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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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출신 톱배우 양자경(60)이 생일을 맞아 근황을 전했다.

양자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난 8월 6일 60번째 생일 열린 서프라이즈 파티 현장을 영상과 사진으로 공개했다.

양자경은 동료와 친구들이 자신을 위해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준비한 사실에 놀라 감격의 눈물을 흘렸고, 그 옆에서 장 토드가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다.

영상과 함께 양자경은 "너무 놀랐다. 모두 고맙다"는 글로 파티를 준비해준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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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말레이시아 출신 톱배우 양자경(60)이 생일을 맞아 근황을 전했다.

양자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난 8월 6일 60번째 생일 열린 서프라이즈 파티 현장을 영상과 사진으로 공개했다.

양자경이 공개한 영상에는 넓은 홀로 손을 잡고 들어서는 양자경과 그의 오랜 연인 장 토드의 모습이 담겼다. 양자경은 동료와 친구들이 자신을 위해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준비한 사실에 놀라 감격의 눈물을 흘렸고, 그 옆에서 장 토드가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다.

영상과 함께 양자경은 "너무 놀랐다. 모두 고맙다"는 글로 파티를 준비해준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와호장룡'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양자경은 최근 할리우드를 무대로 활동 중이다. 페라리 CEO, 국제자동차연맹(FIA) 회장을 역임한 장 토드와 2004년부터 만남을 이어왔다. 장 토드가 양자경에게 프러포즈한 사실이 할리우드 등 매체를 통해 여러 차례 전해졌으나 결혼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양자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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