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플러스, 고용노동부 '안전 배달 캠페인' GS칼텍스와 함께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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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코퍼레이션의 배달대행 브랜드 만나플러스가 고용노동부에서 진행하는 '안전 배달 캠페인'에 GS칼텍스와 함께 적극 동참한다고 밝혔다.
만나플러스는 배달 플랫폼 기업으로서 자사 배송원은 물론, 전체 배달 종사자의 해당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전국 246개 GS칼텍스 직영 주유소에 안전 캠페인 현수막 설치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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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코퍼레이션의 배달대행 브랜드 만나플러스가 고용노동부에서 진행하는 ‘안전 배달 캠페인’에 GS칼텍스와 함께 적극 동참한다고 밝혔다.
안전 배달 캠페인은 다가오는 연휴 및 휴가철로 인해 배달 건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고용노동부에서 배달 종사자 스스로 안전 운행을 약속하고 실천을 유도하고자 참여형 행사로 마련됐다.
만나플러스는 배달 플랫폼 기업으로서 자사 배송원은 물론, 전체 배달 종사자의 해당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전국 246개 GS칼텍스 직영 주유소에 안전 캠페인 현수막 설치를 지원했다.
만나플러스 관계자는 “배송원의 안전과 건강을 보장하고 나아가 배달 산업에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배달 플랫폼 기업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캠페인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배달 종사자 대상으로 현수막 및 배너가 설치된 282개의 전국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주유소에서 인증 사진을 찍은 뒤 본인 SNS에 안전 배달 약속 글과 함께 올리면 선착순 300명에게 1만 원 주유권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12일부터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 및 주유소 위치는 현수막 및 배너의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토털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만나코퍼레이션은 지난 1월 정부와 배달플랫폼 종사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최근에는 배송원들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자 여름철 건강 수칙을 배포하고 생수를 지급하기도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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