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두산, 수해복구성금 5억원씩 기탁

2022. 8. 1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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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회장 권오갑·왼쪽)과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오른쪽)이 최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발생한 수해 복구 돕기에 나섰다.

현대중공업그룹 '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두산(회장 박정원)도 수도권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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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회장 권오갑·왼쪽)과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오른쪽)이 최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발생한 수해 복구 돕기에 나섰다.

현대중공업그룹 ‘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집중호우 피해지역 이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필품 등이 담긴 긴급구호 키트 200여 개도 지원하기로 했다. 두산(회장 박정원)도 수도권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이날 밝혔다.

서경원 기자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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