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집중호우' 피해 지원 특별모금..31일까지

조현기 기자 2022. 8. 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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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진흥아파트 사거리 일대에서 배수 및 수해복구 작업이 한창이다. 2022.8.1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수도권 폭우 피해 이재민 구호를 위해 특별모금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사랑의열매는 예기치 못한 폭우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진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8월31일까지 '사랑의열매 누리집'(홈페이지)에 안내된 특별모금 전용계좌로 기부금을 받는다.

기부와 관련해서는 '사랑의열매 나눔콜센터'에서 상담할 수 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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