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범수♥' 진양혜, 깔끔한 인테리어 한강뷰 집 공개(해석남녀)[결정적장면]

[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출신 진양혜의 집이 공개됐다.

8월 10일 방송된 MBN '겉과 속이 다른 해석남녀'에는 원조 아나테이너 진양혜, 배우 진수현 자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강뷰인 진양혜 집에 들어서자,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거실이 눈에 띄었다. 또 거실에는 지적인 느낌의 도서와 예술적인 음반 등이 놓여 있었다.

집주인 진양혜는 일어나자마자 커피를 마시면서 책을 읽었다. 그때 동생 진수현은 자연스럽게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와 "직접 만든 반찬을 전해주러 왔다"고 말했다. 진수현이 만든 국과 반찬은 오이냉국과 멸치볶음, 어묵볶음, 취나물, 오이지무침 등이었다.

한편 다이어트 중이라는 두 사람은 치팅데이를 갖자며 순대, 떡볶이, 튀김, 케이크 등을 주문했다.

진수현은 "다이어트 한다면서 탄수화물을 왜 그렇게 많이 먹었나"라는 질문에 "언니랑 마음껏 먹으려고 아무것도 안 먹고 간 거다. 저는 한 상 가득 차려져야 먹은 느낌이 들더라. 부족하면 나중에 또 먹고 싶다. 남겨서 나중에 먹더라도 시킬 때는 여러 개 시키는 스타일이다"라고 답했다. (사진=MBN '해석남녀'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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