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한-라트비아 평가전 내일부터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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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라트비아의 여자농구 평가전 입장권 예매가 12일부터 시작된다고 대한민국농구협회가 11일 밝혔다.
KB국민은행 초청 여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은 19일과 20일 오후 7시 청주체육관에서 열린다.
오는 9월 예정된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을 앞두고 대표팀의 전력을 점검하기 위한 평가전이다.
박지수와 배혜윤 대신 김소담(KB국민은행)과 김태연(신한은행)이 대표팀에 합류했지만 이해란 대체자는 선발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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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라트비아의 여자농구 평가전 입장권 예매가 12일부터 시작된다고 대한민국농구협회가 11일 밝혔다.
KB국민은행 초청 여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은 19일과 20일 오후 7시 청주체육관에서 열린다. 오는 9월 예정된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을 앞두고 대표팀의 전력을 점검하기 위한 평가전이다. 첫 경기는 12일 오전 11시, 두 번째 경기는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예매는 경기시작 시간 전까지 가능하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1일 진천선수촌에서 강화훈련에 돌입했다. 하지만 줄부상 탓에 전력이 약화했다.
센터이자 기둥인 박지수(KB국민은행)는 공황장애, 배혜윤(삼성생명)은 아킬레스건과 발목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그리고 이해란(삼성생명)이 최근 발 부상이 악화, 이탈했다. 박지수와 배혜윤 대신 김소담(KB국민은행)과 김태연(신한은행)이 대표팀에 합류했지만 이해란 대체자는 선발하지 않기로 했다.
한국은 FIBA 랭킹 13위이며 월드컵 본선 A조에서 세계 최강인 미국(1위), 벨기에(5위), 중국(7위), 푸에르토리코(17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26위)와 경쟁한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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