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만에 재감염"..평균 소요기간 2달 빨라졌다

김도윤 기자 2022. 8. 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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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지난 7월 한 달간 발생한 2회감염(재감염) 추정 사례의 평균 소요 기간은 154~165일(약 5개월)이라고 11일 밝혔다.

지난 6월까지 발생한 2회감염 추정 사례 소요 기간(평균 229일)보다 60여일 빨라졌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7월 3~4주 발생한 2회감염 추정 사례는 5만6679명이다.

누적 2회감염 추정 사례는 총 14만25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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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검진을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5만179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하루 확진자가 15만명을 웃돈 것은 지난 4월 13일(19만5387명) 이후 118일 만이다. 2022.8.1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질병관리청은 지난 7월 한 달간 발생한 2회감염(재감염) 추정 사례의 평균 소요 기간은 154~165일(약 5개월)이라고 11일 밝혔다.

지난 6월까지 발생한 2회감염 추정 사례 소요 기간(평균 229일)보다 60여일 빨라졌다. 최초감염 뒤 2회감염이 발생하는 기간이 단축됐단 의미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7월 3~4주 발생한 2회감염 추정 사례는 5만6679명이다. 누적 2회감염 추정 사례는 총 14만2513명이다.

지난 7월 주간 재감염율은 1주 2.87%, 2주 3.71%, 3주 6.59%, 4주 5.4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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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윤 기자 justic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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