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2045년 탄소중립 목표"..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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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성과와 목표를 담은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금호타이어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본격적인 기후변화 대응 목표가 담겼다.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환경 △사회 △거버넌스 등 4개 부문으로 구성했고 지속가능성 회계기준, 기후변화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 GRI 스탠다드 등 ESG 국제 표준에 따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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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금호타이어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성과와 목표를 담은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금호타이어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본격적인 기후변화 대응 목표가 담겼다.특히 2045년 탄소중립 목표와 로드맵을 공개하고, 기후변화 리스크와 기회 요인, 잠재적 재무영향을 분석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7월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에 가입했고 1.5℃ 시나리오에 부합하는 탄소중립 목표 및 실행방안을 2년 이내에 제출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의 이번 보고서는 인터랙티브 기능을 통해 독자의 편의성과 가독성을 높였다.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환경 △사회 △거버넌스 등 4개 부문으로 구성했고 지속가능성 회계기준, 기후변화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 GRI 스탠다드 등 ESG 국제 표준에 따라 작성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는 "기업의 존재 이유는 비즈니스 가치 창출과 더불어 환경 보존, 구성원 삶의 질 향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총망라한 것"이라며 금호타이어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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