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2분기 매출 289억 원, 영업손실 16억 원 기록

최종배 2022. 8. 11.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투스홀딩스는 2022년 2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이 회사는 2분기 매출 289억 원, 영업손실 16억 원, 당기순손실 317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투자유치 가상자산 처분 및 평가 손실이 일회적으로 반영됐다.

이달 9일 발표한 엑스플라 메인넷을 기반으로 게임 플랫폼, 콘텐츠를 아우르는 글로벌 웹3 밸류체인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컴투스홀딩스는 2022년 2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이 회사는 2분기 매출 289억 원, 영업손실 16억 원, 당기순손실 317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20%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전분기 대비 49.6% 축소됐다. 당기순손실은 투자유치 가상자산 처분 및 평가 손실이 일회적으로 반영됐다.
컴투스홀딩스는 하반기 엑스플라 메인넷의 Web3 생태계 활성화로 실적 향상을 도모한다. 이달 9일 발표한 엑스플라 메인넷을 기반으로 게임 플랫폼, 콘텐츠를 아우르는 글로벌 웹3 밸류체인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이달 19일부터 XPLA 메인넷이 가동될 예정이다.
모바일 게임 사업도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지난 6월 국내에 선보인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이달 31일 글로벌 동시 출시한다. 또, 수집형 RPG '안녕엘라'와 방치형 RPG '프로젝트 알케미스트(가칭)', '제노니아' 시리즈 IP인 MMORPG '월드 오브 제노니아', 브리딩 특성을 강화한 '크리쳐' 등 4종의 게임은 엑스플라 블록체인 메인넷을 통해 올해 하반기 내년 상빈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