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투아, 日 카마다 슛 선방 "직감적으로 왼쪽으로 찰 것이 느껴졌어요"

이형주 기자 2022. 8. 1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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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보 쿠르투아(30) 골키퍼가 카마다 다이치(26)의 슛을 선방한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1일(한국시간) 핀란드 우시마지역 헬싱키에 위치한 헬싱키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레알은 쿠르투아 골키퍼의 연이은 선방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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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티보 쿠르투아 골키퍼.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티보 쿠르투아(30) 골키퍼가 카마다 다이치(26)의 슛을 선방한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1일(한국시간) 핀란드 우시마지역 헬싱키에 위치한 헬싱키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레알은 대회 5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프랑크푸르트는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날 레알은 쿠르투아 골키퍼의 연이은 선방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 특히 전반 13분 카마다의 결정적인 슛을 왼쪽으로 다이빙해 막아내는 장면이 발군이었다. 

같은 날 UEFA에 따르면 쿠르투아 골키퍼는 "그 장면을 돌아보면 맞은 편 포스트(먼 쪽 포스트)로 찰 것을 알았기에 저는 왼쪽으로 미리 다이빙을 했습니다. 직감이라고 할 수 있어요. 당신이 골키퍼라면 때때로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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