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귀농귀촌·청년농부 박람회 19∼20일 표선해수욕장서

고성식 2022. 8. 11.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귀농귀촌인들의 교류의 장인 '2022년 귀농귀촌·청년농부 박람회'가 19∼20일 서귀포시 표선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제주도는 귀농·귀촌인,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도민과의 소통의 장을 위한 박람회가 제주도귀농귀촌인연합회 주관으로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박람회 첫날인 19일에는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지 어우러지는 동아리 경연 '우리는 하나'를 시작으로 청년 농업인 특강, 귀농·귀촌인 특강, 제주어 골든벨,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 귀농귀촌인들의 교류의 장인 '2022년 귀농귀촌·청년농부 박람회'가 19∼20일 서귀포시 표선해수욕장에서 열린다.

귀농귀촌·청년농부 박랍회 [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도는 귀농·귀촌인,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도민과의 소통의 장을 위한 박람회가 제주도귀농귀촌인연합회 주관으로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박람회 첫날인 19일에는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지 어우러지는 동아리 경연 '우리는 하나'를 시작으로 청년 농업인 특강, 귀농·귀촌인 특강, 제주어 골든벨,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20일까지 귀농·귀촌인 플리마켓, 청년 농부 생산품 판매, 귀농·귀촌인 체험 등 40개 부스가 운영된다.

제주도농업기술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등 공공 부스에서 귀농·귀촌 정책 지원, 농업경영체 상담, 농지 관련 상담 등이 진행된다.

이 박람회는 2015년 시작돼 해마다 개최되다가 2020∼2021년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

한인수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농업인·도시민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흥미와 유익함을 모두 갖춘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도민이 박람회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kos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