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 양산시장, 대통령실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 지원 건의

이정훈 2022. 8. 1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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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대통령실에 지방도 1028호선 국도 승격 등 지역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고 11일 밝혔다.

나동연 양산시장이 전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을 방문해 이진복 정무수석에게 지역 현안 사업 지원을 요청했다.

나 시장은 지방도 1028호선 국도 승격을 통한 웅상∼상북 연결, 부산·울산·경남 국공립 수목원 조성, 양산사송 하이패스IC 설치사업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액 부담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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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통령실 찾은 나동연 양산시장 왼쪽부터 이진복 정무수석, 나동연 양산시장. [양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양산시는 대통령실에 지방도 1028호선 국도 승격 등 지역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고 11일 밝혔다.

나동연 양산시장이 전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을 방문해 이진복 정무수석에게 지역 현안 사업 지원을 요청했다.

나 시장은 지방도 1028호선 국도 승격을 통한 웅상∼상북 연결, 부산·울산·경남 국공립 수목원 조성, 양산사송 하이패스IC 설치사업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액 부담 등을 건의했다.

나 시장은 오는 18일에는 국회의원, 지방의원 시정간담회를 열어 현안 사업을 논의하고 국·도비 확보 방안을 논의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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