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코로나19 확진..'스맨파' 측 "최근 녹화 NO"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보아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를 통해 보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최근 보아를 비롯해 많은 스타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아에 앞서 에이티비오(ATBO) 정승환, 소녀시대 서현, 스테이씨 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재이, 배우 강기영 등이 감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 보아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를 통해 보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보아는 자가격리를 하며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소속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보아는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엠넷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에 파이트 저지로 나선다. '스트릿 맨 파이터' 측 관계자는 11일 본지에 "최근 저지들 녹화가 진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스트릿 맨 파이터'에는 보아 외에도 강다니엘 은혁 장우영 등이 출연한다.
최근 보아를 비롯해 많은 스타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아에 앞서 에이티비오(ATBO) 정승환, 소녀시대 서현, 스테이씨 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재이, 배우 강기영 등이 감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보아는 '넘버 원' '아틀란티스 소녀' 등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영화 '빅매치' 등에서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런 게스트는 처음"…성훈, 방송 태도 논란 이유는
- "저는 '중딩 엄마'"…최연소 엄마 등장 ('고딩엄빠2')
- 초호화 캐스팅 '비상선언', 쓴소리 나오는 까닭은
- '우비 삼남매' 권진영, 유산의 아픔 고백... "체중 관리 노력 중"
- 성훈, 박나래 열애설 언급 "개의치 않아"
- '김용건 예비 며느리' 황보라, 올해 결혼 결심한 이유 ('대한외국인')
- "과했던 부분 죄송"…성훈, 태도 논란에 결국 사과
- '나는 솔로' 9기 영숙, 광수 앞에서 눈물…송해나 분노
- '한산: 용의 출현', 500만 관객 돌파…흥행 순항 중
- 강태오, 집중 호우 피해 복구 위해 2천만 원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