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레알 발베르데, "우리는 공수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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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데리코 발베르데(24)가 우승 후 소감을 전했다.
레알은 대회 5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프랑크푸르트는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날 발베르데가 또 한 번 맹활약으로 팀의 우승을 견인했다.
같은 날 구단 공식 채널인 레알 마드리드 TV에 따르면 발베르데는 "우리 팀은 매우 행복한 상태입니다. 출발을 잘 했고 공격과 수비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이는 우리가 또 다른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됨을 의미했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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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페데리코 발베르데(24)가 우승 후 소감을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1일(한국시간) 핀란드 우시마지역 헬싱키에 위치한 헬싱키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레알은 대회 5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프랑크푸르트는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날 발베르데가 또 한 번 맹활약으로 팀의 우승을 견인했다. 중앙 미드필더지만 최근 오른쪽 측면 윙포워드로 자주 기용되는 '발베르데 시프트'의 주인공인 그다. 이날도 그 역할을 맡으며 우승에 공헌했다.
같은 날 구단 공식 채널인 레알 마드리드 TV에 따르면 발베르데는 "우리 팀은 매우 행복한 상태입니다. 출발을 잘 했고 공격과 수비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이는 우리가 또 다른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됨을 의미했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저는 카세미루의 공헌이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상대 거의 모든 공격을 막았고, 공간을 틀어막았으며 공을 되찾았습니다. 그가 MVP였던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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