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 개설

이형두 2022. 8. 1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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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센터장 이해붕)는 건강한 디지털자산 투자문화 조성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를 개설했다고 11일 밝혔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관계자는 "유튜브 채널은 두나무의 투자자 보호 철학, ESG 활동과 궤를 같이한다"며 "센터는 올바르고 건전한 디지털자산 시장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투자를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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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센터장 이해붕)는 건강한 디지털자산 투자문화 조성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를 개설했다고 11일 밝혔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자산 업계의 정보 비대칭성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유튜브 채널은 디지털자산 업계의 신뢰 회복을 위해 다양한 팩트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한다. 투자자는 디지털자산 시장의 인사이트를 공유 받고, 온라인 세미나 등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특히 이해붕 센터장이 출연하는 '투보센 Peterzen의 인사이트 캐치'는 투자자가 주목할 만한 디지털자산 인사이트를 다룬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가 공개한 첫 콘텐츠는 '루미스-질리브랜드(Lummis-Gillibrand) 법안 완벽정리'로, 투자자는 11분짜리 영상을 통해 해당 법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2022년 가장 주목해야 할 법안으로 꼽히는 루미스-질리브랜드 법안은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의 신시아 루미스 의원과 미국 상원 농업위원회의 키어스틴 질리브랜드 의원이 공동 발의한 법안이다. 디지털 법안에 관한 규제, 소비자 보호를 위한 기본 체계를 창설하고자 하는 최초의 포괄적인 법안이기도 하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관계자는 “유튜브 채널은 두나무의 투자자 보호 철학, ESG 활동과 궤를 같이한다”며 “센터는 올바르고 건전한 디지털자산 시장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투자를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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