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할 수 있는 걸 잊었나!" 첼시에서 추락, 분노의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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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멜루 루카쿠(인터 밀란)가 첼시에서의 생활을 돌아봤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루카쿠가 첼시에서의 실패에 대해 언급했다. 루카쿠는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과 사이가 틀어졌다. 첼시 이적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하는 인터뷰를 했을 땐 팬들을 화나게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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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로멜루 루카쿠(인터 밀란)가 첼시에서의 생활을 돌아봤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루카쿠가 첼시에서의 실패에 대해 언급했다. 루카쿠는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과 사이가 틀어졌다. 첼시 이적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하는 인터뷰를 했을 땐 팬들을 화나게 했다'고 보도했다.
루카쿠는 2021~2022시즌을 앞두고 첼시로 깜짝 복귀했다. 첼시는 루카쿠 영입을 위해 975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구단 역사상 최고의 이적료였다. 하지만 루카쿠의 활약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무엇보다 감독과의 불화설로 논란을 야기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첼시에서 행복하지 않다"고 말해 불을 지폈다. 결국 그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인터 밀란으로 임대 이적했다.
루카쿠가 입을 뗐다. 그는 "모든 사람들은 1년 만에 내가 경기장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잊어버린 것 같다. 내 안에 있는 일종의 분노다. 우리는 모두가 더 잘해서 뭔가 들어 올리기를 바란다. 나는 과거 인터 밀란에 있었을 때 첼시에서 복수를 하고 싶었다. 첼시는 내가 어린 시절부터 11년 동안 함께했던 팀이기 때문이다. 나는 그곳으로 돌아갈 기회를 잡았다. 난 영웅이 될 것으로 생각했다.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마지막 경기 뒤 나는 내 생황이 어땠는지 스스로 생각해봤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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