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주민이 그린 원도심 그림 전시..도시재생 어반스케치展

김평석 기자 2022. 8. 1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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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송정동 우전께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에 위치한 송정문화센터가 오는 17일부터 9월 14일까지 희망도시 행복광주 '도시재생 어반스케치展 -그려봄'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에서는 도시재생 아카이브사업을 통해 주민이 원도심의 아름다운 장소, 기억하고 싶은 장소,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변화되고 있는 원도심 골목모습을 그린 스케치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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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문화센터서 17일~9월 14일
‘희망도시 행복광주 도시재생 어반스케치展-그려봄 전시회' 안내 포스터.(광주시 제공) ⓒ News1

(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 송정동 우전께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에 위치한 송정문화센터가 오는 17일부터 9월 14일까지 희망도시 행복광주 ‘도시재생 어반스케치展 -그려봄’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에서는 도시재생 아카이브사업을 통해 주민이 원도심의 아름다운 장소, 기억하고 싶은 장소,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변화되고 있는 원도심 골목모습을 그린 스케치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개막식은 1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송정문화센터 2층 홀과 문화공연실에서 진행되며 어반스케치 마을기록자 및 작품 소개, 작품관람이 진행된다.

앞서 시는 도시재생 아카이브사업을 통해 ‘2020 광주시 도시재생 아카이브 사진展’, ‘2021 너른고을 광주 아카이브 마을기록-돌아봄’ 사진전 및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고 주민 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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