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리랑, 13∼14일 서울시청 앞 광장 특별공연

배연호 2022. 8. 1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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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광복절을 맞아 정선아리랑이 서울에서 특별공연을 한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정선아리랑을 현대적 트랜드에 맞게 재해석한 신개념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가 13일 서울시청 앞 광장 무대에 오른다고 11일 밝혔다.

이어 14일에는 정선아리랑과 지역 토속민요를 현대적 해석으로 재현한 정선 풍류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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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아라리 [정선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8·15 광복절을 맞아 정선아리랑이 서울에서 특별공연을 한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정선아리랑을 현대적 트랜드에 맞게 재해석한 신개념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가 13일 서울시청 앞 광장 무대에 오른다고 11일 밝혔다.

이어 14일에는 정선아리랑과 지역 토속민요를 현대적 해석으로 재현한 정선 풍류 공연이 펼쳐진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 관계자는 "한국의 소리이자 세계의 소리인 정선아리랑은 물론 정선군을 대표하는 축제인 정선아리랑제를 널리 알리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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