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타이완서 열릴 예정이던 LPGA 투어 대회 취소

서대원 기자 2022. 8. 1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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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타이완에서 열릴 예정이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 LPGA가 취소됐습니다.

LPGA 투어는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여행 제한으로 올해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 LPGA 대회가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LPGA 투어는 "대회를 위해 힘써준 스윙잉 스커츠 골프 재단과 지역 파트너들의 지원과 노고에 감사하다"며 "이번 결정이 아쉽지만, 2023년에 대회가 다시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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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타이완에서 열릴 예정이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 LPGA가 취소됐습니다.

LPGA 투어는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여행 제한으로 올해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 LPGA 대회가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회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습니다.

2011년부터 개최된 스윙잉 스커츠 LPGA는 2020년부터 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못했고, 최근 우승자는 2018∼2019년 2연패를 달성한 넬리 코다(미국)입니다.

LPGA 투어는 "대회를 위해 힘써준 스윙잉 스커츠 골프 재단과 지역 파트너들의 지원과 노고에 감사하다"며 "이번 결정이 아쉽지만, 2023년에 대회가 다시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LPGA 투어에서는 10월 13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릴 예정이던 뷰익 LGPA 상하이 대회도 3년 연속 취소된 바 있습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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