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도농 상생 업무 협약 체결

곡성(전남)=나요안 기자 2022. 8. 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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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지난 10일 군청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와 '도농 상생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이상철 곡성군수는 "농업인과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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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지원 협력..도농 상생 사화공헌 활동 전개
곡성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도농 상생 업무 협약 체결

전남 곡성군은 지난 10일 군청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와 '도농 상생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협력을 약속했다. 먼저 로컬푸드 소비 확대를 통해 지역 선순환 먹거리 체계를 구축키 했다. 또한,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도농 상생 사회 공헌 활동도 함께 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지역 농산물 구매, 농가 체험 활동을 통한 일손 돕기, 재해 위기 시 대응 협력, 등도 협약 내용에 포함됐다.

곡성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단과 지속적인 상생 관계를 도모할 예정이다. 공단 직원들이 곡성군의 농산물을 구매코자 할 때 농가와 연계해 주고, 공단이 진행하는 도농 상생 프로그램에 필요한 제반 사항에도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이정욱 광주호남지역본부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 자원 공동 이용 방식을 구축하고, 농업인과 소상공인이 서로 간 호혜적 공존 관계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철 곡성군수는 "농업인과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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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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