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3경기 연속 2루타..최지만은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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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3경기 연속 2루타를 날렸다.
김하성은 1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7번타자(유격수)로 선발출전해 5타수 1안타와 1타점, 1득점을 챙겼다.
김하성은 6회 말 2사 주자 1루에서 투수 유니오르 마르테의 초구인 134㎞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중간을 갈랐다.
샌디에이고가 13-7로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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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3경기 연속 2루타를 날렸다.
김하성은 1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7번타자(유격수)로 선발출전해 5타수 1안타와 1타점, 1득점을 챙겼다.
김하성은 6회 말 2사 주자 1루에서 투수 유니오르 마르테의 초구인 134㎞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중간을 갈랐다. 9일부터 샌프란시스코와의 3연전에서 모두 2루타를 때렸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48에서 0.247(348타수 86안타)로 약간 떨어졌다. 샌디에이고가 13-7로 역전승을 거뒀다.
최근 부진에 빠진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은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 결장했다. 밀워키가 오른손 투수를 선발로 기용했지만, 왼손 타자인 최지만은 출장하지 않았다.
탬파베이는 10회 연장 접전에서 3-4로 패했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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