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3경기 연속 2루타..최지만은 결장

이준호 기자 2022. 8. 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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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3경기 연속 2루타를 날렸다.

김하성은 1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7번타자(유격수)로 선발출전해 5타수 1안타와 1타점, 1득점을 챙겼다.

김하성은 6회 말 2사 주자 1루에서 투수 유니오르 마르테의 초구인 134㎞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중간을 갈랐다.

샌디에이고가 13-7로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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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1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6회 홈인한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USA투데이스포츠 연합뉴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3경기 연속 2루타를 날렸다.

김하성은 1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7번타자(유격수)로 선발출전해 5타수 1안타와 1타점, 1득점을 챙겼다.

김하성은 6회 말 2사 주자 1루에서 투수 유니오르 마르테의 초구인 134㎞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중간을 갈랐다. 9일부터 샌프란시스코와의 3연전에서 모두 2루타를 때렸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48에서 0.247(348타수 86안타)로 약간 떨어졌다. 샌디에이고가 13-7로 역전승을 거뒀다.

최근 부진에 빠진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은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 결장했다. 밀워키가 오른손 투수를 선발로 기용했지만, 왼손 타자인 최지만은 출장하지 않았다.

탬파베이는 10회 연장 접전에서 3-4로 패했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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