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공단, 원주 돌봄센터에 그림책·학용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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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어린이 보훈 그림책과 학용품 5종 세트를 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아이행복마을에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
'감사'라는 제목의 어린이 보훈 그림책은 보훈의식 확산을 위해 공단 창립 40주년 기념으로 제작됐다.
학용품은 공단 캐릭터인 행복이·섬김이를 활용한 노트, 볼펜, 연필, 필통, 물병으로 구성돼 있다.
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만든 사회복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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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어린이 보훈 그림책과 학용품 5종 세트를 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아이행복마을에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
'감사'라는 제목의 어린이 보훈 그림책은 보훈의식 확산을 위해 공단 창립 40주년 기념으로 제작됐다.
호국보훈의 달 추모행사, 현충원 견학 등 어린이들이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장면들로 구성해 보훈이 어렵고 낯선 것이 아니라는 내용을 담았다.
학용품은 공단 캐릭터인 행복이·섬김이를 활용한 노트, 볼펜, 연필, 필통, 물병으로 구성돼 있다.
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만든 사회복지시설이다. 맞벌이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활동 등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감신 공단 이사장은 "작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지원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도움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그림책은 공단이 운영하는 전국 보훈병원·요양원에도 비치해 어린이 환자와 면회객이 볼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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