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친구들, 韓 자동식 비데에 당황→SOS(어서와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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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친구들이 한국의 자동식 비데에 당황한다.
8월 1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16년 지기 친구들과 감격의 상봉을 하는 한국살이 10년 차 새미의 모습이 공개된다.
선물을 본 새미는 "한국에서는 구할 수 없는 특별한 선물"이라며 친구에게 고마워한다.
이집트 친구들은 버튼이 많은 한국의 자동식 비데를 처음 접하고 당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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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집트 친구들이 한국의 자동식 비데에 당황한다.
8월 1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16년 지기 친구들과 감격의 상봉을 하는 한국살이 10년 차 새미의 모습이 공개된다. 새미는 오랜만에 대학교 친구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날 친구들은 새미를 위해 이집트에서 공수해 온 선물을 한가득 풀어놓는다. 선물을 본 새미는 “한국에서는 구할 수 없는 특별한 선물”이라며 친구에게 고마워한다. 반면 MC들은 “처음 보는 물건이다. 한번 써보고 싶다”며 신기해한다.
이집트 친구들은 버튼이 많은 한국의 자동식 비데를 처음 접하고 당황한다. 자동식 비데 사용법을 몰라 새미에게 SOS를 보내기도. 결국 새미는 화장실에 옹기종기 모인 친구들에게 K-화장실 사용법 특강을 펼친다.
그런가 하면 새미는 배고픈 친구들을 위해 신선한 해산물이 듬뿍 들어있는 해물찜을 배달시킨다. 한국에서의 첫 식사를 새미와 함께한 친구들은 기숙사 시절을 떠올리며 더욱 즐거워한다. 특히 모하메드는 낙지를 통째로 뜯으며 친구들마저 혀를 내두르는 화끈한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한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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