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알바 경험 "유리컵 씹으며 계산 안하던 취객, 쳐다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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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이 아르바이트를 하다 진상 손님과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아르바이트도 학창 시절부터 시작해 가리지 않고 해봤는데, 중학교 2학년 때는 아파트에서 찹쌀떡 장사를 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아르바이트 도중 진상 손님을 만난 적도 있다고 한다.
진서연은 "대학교 1학년 때 칵테일 바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만취한 진상 손님이 왔다. 취객이 계산 못하겠다며 유리컵을 잘근잘근 씹어먹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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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이 아르바이트를 하다 진상 손님과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진서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진서연은 어릴 적 범죄가 자주 일어나는 동네에서 커 유독 독립심이 강하다고 고백했다. 아르바이트도 학창 시절부터 시작해 가리지 않고 해봤는데, 중학교 2학년 때는 아파트에서 찹쌀떡 장사를 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잔머리가 좋았다. 다른 친구가 전철역·동네를 돌 때 저는 교복을 단정하게 입고 아파트 한 동을 돌았다"고 말했다.
아르바이트 도중 진상 손님을 만난 적도 있다고 한다. 진서연은 "대학교 1학년 때 칵테일 바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만취한 진상 손님이 왔다. 취객이 계산 못하겠다며 유리컵을 잘근잘근 씹어먹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저는 그런 모습을 너무 많이 봤다. 말없이 쳐다보니까 동공지진이 되더라. '그래서 계산하셔야죠'라고 하고 바로 112에 전화했더니 계산하고 나가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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