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 늦여름 대비 마이크로바이옴 유산균 할인 이벤트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검사기반 맞춤형 유산균 '더바이옴'. <마크로젠 제공>

글로벌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마크로젠은 'N차 장마와 폭염'으로 극과 극 날씨가 이어지는 늦여름 장 건강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마이크로바이옴 유산균 할인 이벤트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마크로젠의 마이크로바이옴 유산균 '더바이옴'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검사를 기반으로 개인별 장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맞춤형 유산균이다.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검사가 선행되고, 검사 결과에 따라 현재 부족한 유익균을 최적 배합한 유산균이 배송된다.

건강한 장은 일반적으로 장내 유익균 85%, 유해균 15% 비율을 유지한다. 따라서 장에 사는 다양한 미생물 생태계, 즉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균형이 중요하다.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환경은 지문이나 홍채처럼 사람마다 각기 다르기 때문에 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관리가 필요하다. 같은 유산균을 섭취하더라도 효능감에 차이가 나는 이유다.

마크로젠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균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유산균 '더바이옴'을 최대 58% 할인가에 유산균 추가 증정 혜택을 더해 제공한다. 유산균 1개월 제품 구매 시 1박스, 2개월 제품 구매 시 2박스, 3개월 제품 구매 시 3박스,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검사키트 구매 시 유산균 1박스가 추가 증정된다.

마크로젠 관계자는 "요즘 같이 폭우와 폭염이 반복되는 날씨는 바이러스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으로 장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워 세균성 장염 환자가 증가하는 시기"라며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검사를 통해 나에게 부족한 유익균으로 배합된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장 건강과 면역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진수기자 kim89@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