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서로 먼저 인사하기' 친절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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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은 11일 군청 본관 현관에서 '서로 먼저 인사합시다' 친절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 비대면 문화의 확산으로 서로 간 인사를 나누는 문화가 사라져 감에 따라 인사를 통해 직원간 소통을 강화하고, 민원인에게 친절한 장흥군의 이미지를 제고키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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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은 11일 군청 본관 현관에서 '서로 먼저 인사합시다' 친절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 비대면 문화의 확산으로 서로 간 인사를 나누는 문화가 사라져 감에 따라 인사를 통해 직원간 소통을 강화하고, 민원인에게 친절한 장흥군의 이미지를 제고키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김성 군수, 간부 공무원, 노동조합 임원, 신규 공무원 등 30여 명이 "안녕하세요? 내가 먼저 인사합시다"라고 인사하고, 출근하는 직원들도 같이 인사를 하며 밝은 미소로 화답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성 장흥군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오늘 직원간 인사하기 캠페인을 통해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작은 변화를 통해 친절한 장흥군의 이미지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외청 및 읍면 순회 캠페인 추진 등을 통해 "서로 먼저 인사하기 운동"을 공직에서부터 시작하여 범 군민 운동으로 확대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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