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썬 할라피뇨 체다맛' 2달새 100만봉 판매 돌파

박미주 기자 2022. 8. 11. 1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리온은 '태양의 맛! 썬 할라피뇨 체다맛'이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봉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1분에 11봉씩 팔린 셈으로 신제품 효과에 힘입어 지난달 '태양의 맛! 썬' 브랜드의 전체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30% 증가했다.

썬 특유의 바삭한 식감에 할라피뇨의 매콤함과 체다치즈의 달고 짠 맛, 통곡물의 고소함이 더해져 특히 젊은층으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양의 맛! 썬' 2018년 재출시 이후 1억3000만봉 이상 팔려
사진= 오리온

오리온은 '태양의 맛! 썬 할라피뇨 체다맛'이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봉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1분에 11봉씩 팔린 셈으로 신제품 효과에 힘입어 지난달 '태양의 맛! 썬' 브랜드의 전체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30% 증가했다.

오리온은 색다른 스낵을 찾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이색적인 맛과 식감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썬 특유의 바삭한 식감에 할라피뇨의 매콤함과 체다치즈의 달고 짠 맛, 통곡물의 고소함이 더해져 특히 젊은층으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태양의 맛! 썬'은 2018년 재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억3000만봉을 돌파하며 '꼬북칩', '포카칩', '오!감자', '오징어땅콩' 등과 함께 오리온 대표 스낵으로 자리매김 했다. 할라피뇨 체다맛 외에 '핫스파이시맛'과 '갈릭바게트맛'이 판매되고 있다.

[관련기사]☞ 김가람, 학폭 논란에 직접 쓴 글…"때린 적 없다"'강남역 슈퍼맨' 딸 "아빠가 한 일, 유튜브 보고 알았다"'흠뻑쇼 비판' 이엘, 단독 수영장 빌려 물놀이…'내로남불'최덕문 "옆에 전지현도 있었는데 김수현과 키스신"정동원, 한강뷰 집서 물난리 보며 "자전거 못타겠다"
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