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언론, 정찬성 은퇴 만류 "아직 잘하면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35)이 "종합격투기 경력을 더 이어가달라"고 부탁받았다.
'파이트 사이트'는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4·호주)는 UFC 페더급에서 다른 모두보다 훨씬 우수한 파이터라는 것을 타이틀을 방어할 때마다 증명하고 있다. 볼카노프스키한테 졌다는 이유로 은퇴할 필요는 없다"며 정찬성에게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35)이 “종합격투기 경력을 더 이어가달라”고 부탁받았다. 지난 4월 UFC 타이틀전 패배 후 밝힌 은퇴 의사를 철회하면 좋겠다는 요청이다.
크로아티아 격투기 매체 ‘파이트 사이트’는 11일 “물론 결정은 어디까지나 선수가 하는 것”이라면서도 “정찬성은 앞으로 UFC 페더급(-66㎏)에서 더 잘할 여지가 몇 가지 있다”고 강조했다.
‘파이트 사이트’는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4·호주)는 UFC 페더급에서 다른 모두보다 훨씬 우수한 파이터라는 것을 타이틀을 방어할 때마다 증명하고 있다. 볼카노프스키한테 졌다는 이유로 은퇴할 필요는 없다”며 정찬성에게 당부했다.
‘파이트 사이트’는 “정찬성은 아직 누구와 싸울지 UFC와 계약에 합의한 상태는 아니다. 홈경기라면 아마도 (장소는) 서울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UFC는 2023년 1분기 서울대회 개최를 추진 중이다. 페더급 공식랭킹 7위 정찬성은 1위 맥스 홀러웨이(31·미국)와 대결을 원한다. 홀러웨이는 2017~2019년 챔피언을 지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동현 UFC 계약 유효…복귀 말할 수 있는 이유 - MK스포츠
- 나다, 화끈하게 구웠다…섹시미 대방출 [똑똑SNS] - MK스포츠
- 치어리더 이수진 `갈비뼈 선명한 마른 몸매` [MK화보] - MK스포츠
- 오또맘, 민트색 비키니 입고 치명적인 S라인 과시 [똑똑SNS] - MK스포츠
- 강미나, 베이글녀의 정석…숨겨둔 섹시미 발산 [똑똑SNS] - MK스포츠
- ‘정우영 멀티골’ 남자 축구, 우즈벡 2-1로 꺾고 결승행...日과 격돌 [항저우AG] - MK스포츠
- ‘항저우 대참사’ 사상 첫 韓 남녀배구 AG 동반 노메달 수모…‘66+22억’ 연봉은↑성적은↓, 어
- ‘스마일 점퍼’ 우상혁, 2m33으로 AG 男 높이뛰기 銀!…금메달은 바르심 [MK항저우] - MK스포츠
- ‘압도적인 전력 차’ 男 수구 대표팀, 태국 상대로 AG 첫 승 신고 [MK항저우] - MK스포츠
- 사이클 나아름, 개인도로서 銀…개인 통산 9번째 AG 메달 수확! [MK항저우]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