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 무반주 연주회 '차가움 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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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에서 김동현은 처음으로 다른 반주 없이 바이올린으로만 연주하는 무반주 바이올린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바흐, 이자이, 힌데미트의 바이올린 독주곡을 연주한다.
이번 공연은 수림문화재단 수림아트랩의 신작지원 2022 사업에 선정돼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연이다.
전통 창극의 일종인 '배뱅이굿'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이번 공연에는 기타리스트 손희남, 가야금 연주자 윤혜진, 타악 연주자 이향하 등이 출연해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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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 무반주 연주회 '차가움 0℃' =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이 25일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연주회 '차가움 0℃'를 연다.
이번 공연에서 김동현은 처음으로 다른 반주 없이 바이올린으로만 연주하는 무반주 바이올린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바흐, 이자이, 힌데미트의 바이올린 독주곡을 연주한다.
김동현은 2019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만 19세 나이로 3위를 수상하며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로 주목받은 연주자다.
▲ 수림아트랩 지원신작 'FNL 소르지굿' = 예술가 김솔지의 공연 'FNL 소르지굿'이 12일 서울 동대문구 김희수아트센터 SPACE1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수림문화재단 수림아트랩의 신작지원 2022 사업에 선정돼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연이다.
전통 창극의 일종인 '배뱅이굿'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이번 공연에는 기타리스트 손희남, 가야금 연주자 윤혜진, 타악 연주자 이향하 등이 출연해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인다.
wisef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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