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수해 지역에 '햇반' 등 긴급 구호물품 전달

김혜경 2022. 8. 1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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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폭우가 쏟아진 침수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피해 규모가 큰 서초구와 양천구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구호 물품을 전달했으며, 향후 전국재해구호협회 요청에 따라 지원 지역을 넓힐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려고 한다"며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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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CJ제일제당은 폭우가 쏟아진 침수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구호 물품은 총 3600개로 햇반, 크레잇 국물요리, 더비비고 덮밥소스, 맛밤 등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가정간편식과 간식류로 구성했다.

CJ제일제당은 피해 규모가 큰 서초구와 양천구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구호 물품을 전달했으며, 향후 전국재해구호협회 요청에 따라 지원 지역을 넓힐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려고 한다"며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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