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소녀시대→공조2까지..임윤아, 만능 팔색조 매력

황혜진 입력 2022. 8. 1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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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팔색조 면모로 사랑받고 있다.

임윤아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극본 김하람/연출 오충환)에서 고미호 역으로 열연 중이다.

임윤아는 가수로서도 5년 만에 소녀시대 정규 7집 앨범 'FOREVER 1'을 발매했다.

가수로 배우로 전천후 활동을 선사하고 있는 임윤아의 핫한 행보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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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팔색조 면모로 사랑받고 있다.

임윤아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극본 김하람/연출 오충환)에서 고미호 역으로 열연 중이다.

임윤아가 연기하는 고미호는 천재 사기꾼 누명을 쓴 남편 박창호(이종석 분)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걸고 고군분투하는 간호사다. 미모와 지성, 행동력까지 모두 갖추고 사건을 빠르게 해결해 나가는 면모로 시청자들에게 쾌감을 안겨주고 있다.

‘빅마우스’를 통해 첫 누아르에 도전한 임윤아는 그동안 끊임없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며 성공적인 변신을 해 온 만큼 이번에도 놀라운 흡입력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방송 4회 만에 전국 시청률 8.6%(닐슨 코리아 기준),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발표에 따른 2주 연속 금토드라마 부문 TV화제성 1위, 드라마+비드라마 화제성 TOP 100 순위 2위 등을 이끌었다.

임윤아는 가수로서도 5년 만에 소녀시대 정규 7집 앨범 ‘FOREVER 1’을 발매했다.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국내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1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톱 레전드 그룹’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올 추석에는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올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개봉한다. 임윤아는 사랑스러운 생활 연기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가수로 배우로 전천후 활동을 선사하고 있는 임윤아의 핫한 행보는 계속된다.

(사진=MBC, CJENM,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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