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 문신한 서인국..'늑대사냥' 파격적인 스틸

배효주 2022. 8. 1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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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사냥'의 파격미를 담은 스틸이 공개됐다.

9월 28일 개봉하는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8월 11일 공개된 스틸에서 가장 이목을 집중시키는 부분은 지금껏 보지 못한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의 강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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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늑대사냥'의 파격미를 담은 스틸이 공개됐다.

9월 28일 개봉하는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8월 11일 공개된 스틸에서 가장 이목을 집중시키는 부분은 지금껏 보지 못한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의 강렬함이다. 특히 오갈 곳 없는 태평양 한가운데에서 펼쳐질 잔혹한 범죄자들의 모습은 영화 속 이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 지 더욱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프론티어 타이탄’호의 반란을 주도하는 극악무도한 범죄자 ‘종두’(서인국)의 모습을 시작으로, 파격적인 캐릭터들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인국은 이번 작품을 통해 전신에 문신을 하는 등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한 바 그가 보여줄 ‘종두’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

한국으로 돌아가야 할 이유가 있는 범죄자 ‘도일’(장동윤)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강렬한 눈빛을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도일’로 분하여 강렬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여성 강력 범죄자 호송 담당 형사 ‘다연’(정소민), 해외 도피 수배자 ‘명주’(장영남)의 모습도 볼 수 있으며 태평양 위 움직이는 교도소 ‘프론티어 타이탄’의 정체도 엿볼 수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사진=TCO㈜더콘텐츠온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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