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어린이상상의숲 상상플러스아카데미 '반짝반짝 여름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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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특강에서는 기존 6세 이상의 유아부터 참여 가능했던 수강 연령을 확대해 18~36개월 영유아 대상 오감 자극 음악통합예술 프로그램과 함께 5~7세 유아 대상 업사이클링 공예 프로그램, 8~13세 초등학생을 위한 창의력 증진 영상제작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상상의숲은 이번 여름특강을 계기로 문화도시 용인의 어린이가 스스로의 문화 취향을 발견하고 창의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어린이 전문 문화예술 공간으로서 가능성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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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하 상상의숲)에서 오는 20일부터 어린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상상플러스 아카데미 반짝반짝 여름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여름특강에서는 기존 6세 이상의 유아부터 참여 가능했던 수강 연령을 확대해 18~36개월 영유아 대상 오감 자극 음악통합예술 프로그램과 함께 5~7세 유아 대상 업사이클링 공예 프로그램, 8~13세 초등학생을 위한 창의력 증진 영상제작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원데이 클래스와 보호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 강좌를 마련했다.
상상의숲은 이번 여름특강을 계기로 문화도시 용인의 어린이가 스스로의 문화 취향을 발견하고 창의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어린이 전문 문화예술 공간으로서 가능성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용인시는 ‘멋진 시민, 다정한 이웃 : 사람·자연·일상이 어우러진 문화공생도시’를 비전으로 문화도시 조성을 추진 중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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