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배우' 임윤아, '빅마우스'·소녀시대·'공조2'까지..올 여름 핫하네

강민경 2022. 8. 11. 1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의 활약이 빛나고 있다.

임윤아는 현재 방영 중인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 고미호 역으로 열연, 강인하고 능동적인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발표에 따른 2주 연속 금토드라마 부문 TV 화제성 1위, 드라마+비드라마 화제성 TOP100 순위 2위 등을 이끌어 배우 임윤아만의 파워를 입증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강민경 기자]

임윤아 /사진제공=MBC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의 활약이 빛나고 있다.

임윤아 /사진제공=MBC



임윤아는 현재 방영 중인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 고미호 역으로 열연, 강인하고 능동적인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임윤아가 연기하는 고미호는 천재 사기꾼 누명을 쓴 남편 박창호(이종석 분)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걸고 고군분투하는 간호사. 임윤아는 고미호를 통해 미모와 지성, 행동력까지 모두 갖추고 사건을 빠르게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쾌감을 안겨주고 있다.

임윤아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빅마우스'를 통해 처음 누아르에 도전한 임윤아는 그동안 끊임없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며 성공적인 변신을 해 온 만큼 이번에도 놀라운 흡입력으로 캐릭터를 소화, 방송 4회 만에 전국 시청률 8.6%(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또한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발표에 따른 2주 연속 금토드라마 부문 TV 화제성 1위, 드라마+비드라마 화제성 TOP100 순위 2위 등을 이끌어 배우 임윤아만의 파워를 입증 중이다.

임윤아 /사진제공=CJ ENM



임윤아는 가수로서도 존재감을 보인다. 5년 만에 소녀시대 정규 7집 앨범 'FOREVER 1'을 발매,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국내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1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변함없는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더불어 올 추석에는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올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개봉한다. 임윤아는 사랑스러운 생활 연기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이에 가수로 배우로 전천후 활동을 선사하고 있는 임윤아의 핫한 행보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임윤아 /사진제공=CJ ENM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