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도민 아이디어 발굴해 규제개선 나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가 도민의 아이디어를 발굴해 규제개선에 나선다.
전남도는 일상의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도민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김봉균 전남도 법무담당관은 "주민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적극 검토해 불필요한 규제가 최대한 개선토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도민들과 지속해서 소통하면서 현장·수요자 중심의 규제 해결로 규제개혁 체감도를 확실히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가 도민의 아이디어를 발굴해 규제개선에 나선다.
전남도는 일상의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도민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기업의 경영활동 제약 해소를 비롯해 주민의 일상 불편 개선, 친환경·신산업 분야 규제 합리화 등 도민 삶을 둘러싼 모든 규제 개선안이다.
다만 단순 민원이나 진정, 타 제안제도를 통해 이미 제출된 의견은 제외된다.
전남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남도 누리집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등기나 전자우편을 통해 오는 9월 23일까지 전남도 법무담당관 규제개혁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도는 공모 심사위원회를 열어 접수된 제안을 심사해 오는 10월 최우수상 1개, 우수상 3개, 장려상 16개 등 총 20개 우수과제를 발표하고 시상할 계획이다.
우수 제안자들에겐 전남도지사상을 수여하고, 부상으로 최우수상 30만 원, 우수상 각 20만 원, 장려상 각 10만 원씩의 상금을 수요한다.
김봉균 전남도 법무담당관은 "주민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적극 검토해 불필요한 규제가 최대한 개선토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도민들과 지속해서 소통하면서 현장·수요자 중심의 규제 해결로 규제개혁 체감도를 확실히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하라 유서있나 "만일 대비 작성"…금고도둑 재조명
- "바지 지퍼 끝까지 내려가"…신기루 야구시구 하다 대형사고
- '유튜버 한선월' 이해른씨, 자택서 숨진 채 발견…향년 32세
- "딸 갖고싶다"는 이수민♥원혁 첫날밤…문밖에 서있는 장인 이용식 '경악'
- "복수하겠다" 나체로 대학 캠퍼스 활보한 중국女, 무슨 일이길래
- "황정음 고소 돈 목적 NO…상간녀 오명 벗고파"
- "내 연인이 시켜서 사람 사냥"…두 10대 소녀의 철없는 살인
- '저작권 290곡' 김윤아 "치과의사 남편 수입, 날 넘은 적 없어"
- [삶-특집] "남자들이 밤에 화장실 가려면 여자 숙소 거쳐가야 하는데도"(종합)
- "웃음 못참아 촬영 중단된 적 있어"..희귀 '웃음병' 앓는다, 고백한 여배우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