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최고 유망주, 동기 따라 빅 리그 입성 성공

김정연 온라인기자 2022. 8. 1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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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그리섬.게티이미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본 그리섬(21)을 콜업했다.

애틀랜타는 10일(이하 현지 시각) 트위터에 “메이저에 데뷔하는 본 그리섬을 환영한다”고 글을 올렸다.

그리섬은 이날 열리는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2루수로 첫 데뷔전을 치른다.

이번 콜업은 올랜도 아르시아(28)의 공백을 메꾸기 위한 콜업이다. 아르시아는 전날 경기 11회에서 부상을 입고 IL에 등록됐다.

그리섬은 이번 시즌 마이너에서 14홈런 67타점 OPS 0.899를 기록하고 있다. 그는 디트로이트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라일리 그린(21)의 고교 동기로, 지난 6월 마이클 해리스 2세(21)에 이어 두 번째로 더블 A에서 메이저로 콜업됐다.

김정연 온라인기자 kjy9798@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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