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에 화려한 스팽글" CJ온스타일, 가을 패션 살펴보니

박미선 2022. 8. 1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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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을 패션 트렌드는 체크 패턴, 화려한 스팽글, 빅 버튼(단추) 등 포인트를 더한 패션 아이템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이에 CJ온스타일은 13일부터 TV라이브 채널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FW(가을·겨울) 상품을 출시하며 가을 패션 시장에 대응한다고 11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이 최근 일상복과 오피스룩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포인트 디테일 아이템에 주목했다.

대표 상품 체크 원피스는 타탄 체크 디테일에 리본 타이가 포인트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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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라거펠트 파리스 체크 원피스(사진=CJ온스타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올해 가을 패션 트렌드는 체크 패턴, 화려한 스팽글, 빅 버튼(단추) 등 포인트를 더한 패션 아이템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이에 CJ온스타일은 13일부터 TV라이브 채널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FW(가을·겨울) 상품을 출시하며 가을 패션 시장에 대응한다고 11일 밝혔다.

13일에는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 지춘희와 협업 중인 ‘지스튜디오’의 블루종 원피스, 코튼 패턴 셔츠 등을 판매한다. 15일 광복절 연휴에는 ‘더엣지’, 19일에는 칼 라거펠트 글로벌 본사와 국내 단독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전개 중인 ‘칼 라거펠트 파리스’ 가을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모바일 앱에서는 가을 패션 신상품을 편하게 모아볼 수 있는 패션 상설 매장 '가을패션ON'을 운영하고, ‘MD가 입어봤다’ 코너를 통해 대표 브랜드별 상품 스타일링 콘텐츠를 제공한다.

CJ온스타일이 최근 일상복과 오피스룩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포인트 디테일 아이템에 주목했다. 이에 대표 여성복 브랜드 ‘셀렙샵 에디션’의 글리터 스커트는 화려한 스팽글 디테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또 셀렙샵 에디션의 크롭 재킷과 체크 스커트는 격자 무늬로 따뜻한 분위기를 준다.

'칼 라거펠트 파리스’는 독특한 색상이 돋보이는 체크 패턴 드레스와 재킷, 니트를 출시한다. 대표 상품 체크 원피스는 타탄 체크 디테일에 리본 타이가 포인트로 들어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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