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어제 6692명 확진..강화 요양원 집단감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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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에서 11일 0시 기준 669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가운데 3명이 병원에서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1432명으로 늘어났다.
인천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은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 256만9242명(87.7%), 2차 접종 254만4725명(86.9%), 3차 접종 190만2803명(65.0%), 4차 접종 34만711명(11.6%)이다.
한편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2만164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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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시에서 11일 0시 기준 669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가운데 3명이 병원에서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1432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는 인천 주민 6613명과 해외입국자 79명 등이다. 재택치료자는 4만1616명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강화군 소재 요양원에서 코호트 격리 중 9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94명으로 집계됐다.
인천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은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 256만9242명(87.7%), 2차 접종 254만4725명(86.9%), 3차 접종 190만2803명(65.0%), 4차 접종 34만711명(11.6%)이다.
인천시 감염병 전담병상은 전날 오후 6시 기준 보유병상 351병상 중 176병상(전일대비 +13)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50.1%이다.
한편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2만1646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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