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상반기 거래액 전년比 65%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이블리는 올 상반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65%가량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상반기 최고 거래액 달성에 이어 지난 7월 거래액도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했다.
에이블리 주요 소비층인 2030 여성 유저 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
지난 4월 에이블리 뷰티관은 출시 1년 만에 66배가량의 거래액 성장을 달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에이블리는 올 상반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65%가량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상반기 최고 거래액 달성에 이어 지난 7월 거래액도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매달 역대 월 거래액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에이블리는 한층 강화된 카테고리별 브랜드·상품 다양성과 유저들의 높은 충성도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거래액 신장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에이블리 주요 소비층인 2030 여성 유저 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패션·의류 플랫폼 사용자 수는 1488만명이었으며 여성의류 카테고리는 '에이블리'가 406만명으로 1위에 올랐다.
에이블리는 셀럽 마켓부터 중대형 쇼핑몰까지 폭넓게 판매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패션 카테고리를 다양화하고 있다. 지난 4월 에이블리 뷰티관은 출시 1년 만에 66배가량의 거래액 성장을 달성했다.
강석훈 에이블리 대표는 “남은 하반기에도 많은 고객분들이 에이블리를 통해 쇼핑의 기쁨을 만끽하실 수 있도록 취향에 맞는 다양한 상품과 편리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욕조서 기묘한 자세로…의사 남편, 만삭 부인 살해 왜?
- 종강파티 후 새벽 귀가…'성희롱' 검색한 여대생 18년째 실종
- 심수봉, 10·26 언급 "그 분 당하는 걸 보고 제 정신 아니었다"
- 사라진 아내, 5m 괴물 비단뱀 뱃속에서 시신 발견돼…'충격'
- '생존' 유재환, '지난' 유서 공개에 변제 약속까지 "4천원뿐…명수형 기억 남아"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단독] 치과의사·인플루언서 이수진, 치과 폐업 후 '선결제 먹튀' 의혹 휘말려
- '이혼조정 마무리' 서유리, 한밤중 볼륨감 넘치는 몸매 공개…인형 비율 [N샷]
- "故 최진실, 밀양 성폭행 피해자 도왔다"..선행 재조명
- "이혼하자더니.." 친형과 바람난 아내, 애원해도 소용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