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반사 방지 속싸개..'코니 밤부라이트 뉴본 스와들 파우치'

권안나 2022. 8. 1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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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바이에린이 모로반사(Moro reflex)를 잡아 통잠을 돕는 신개념 주머니형 신생아 속싸개 '코니 밤부라이트 뉴본 스와들 파우치'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코니 밤부라이트 뉴본 스와들 파우치는 단단히 싸매도 금방 풀리는 일반 보자기형 속싸개와 달리, 아기를 쏙 넣어 고정시킬 수 있는 주머니형 제품이다.

코니 밤부라이트 뉴본 스와들 파우치는 이를 예방하는데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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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신축성 좋은 원단·엄마 뱃속 닮아 '통잠'
프리미엄 밤부 소재 사용…우수한 통기성
신제품 출시 기념 최대 36% 할인 이벤트

[서울=뉴시스] 코니 밤부라이트 뉴본 스와들 파우치 제품 이미지. (사진=코니바이에린 제공) 2022.08.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코니바이에린이 모로반사(Moro reflex)를 잡아 통잠을 돕는 신개념 주머니형 신생아 속싸개 '코니 밤부라이트 뉴본 스와들 파우치'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코니 밤부라이트 뉴본 스와들 파우치는 단단히 싸매도 금방 풀리는 일반 보자기형 속싸개와 달리, 아기를 쏙 넣어 고정시킬 수 있는 주머니형 제품이다.

대부분의 신생아들은 자궁에서 나온 지 얼마 안돼 불안감에 하는 행동인 모로반사 때문에 잠에서 자주 깬다.

코니 밤부라이트 뉴본 스와들 파우치는 이를 예방하는데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신축성이 좋은 원단을 사용해 팔 끝까지 안정감 있게 잡아준다. 엄마 뱃속에 있는 듯한 디자인으로 아기의 숙면을 돕는다.

기저귀를 자주 갈아줘야 하는 신생아를 위해 밑트임도 있다. 평소에는 밑트임을 닫아 발끝까지 안정적으로 감싸주며, 앞에서는 보이지 않도록 디자인했다.

부드러운 촉감의 프리미엄 밤부 소재를 사용했다. 순수 대나무에서 추출한 재생 섬유로, 우수한 통기성과 항균성, 흡수성을 자랑하며 100% 순면 소재보다도 부드럽고 시원하다.

여러 번 둘러서 아기를 고정시켜야 하는 일반적인 속싸개와 다르게 한겹만으로도 감싸줄 수 있어 더운 여름에 태열 많고 연약한 신생아 피부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원단은 물론 라벨, 실택 등 부자재까지 모두 무형광으로 제작해 아기의 피부에 직접 닿거나 물고 빨아도 안전하다.

뛰어난 신축성으로 별도의 큰 사이즈를 추가로 구매하지 않아도 생후 2~3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베이지, 크림, 크리미 깅엄, 와인도트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4가지 색상 모두 국내 KC 인증 및 미국 ASTM 인증을 받아 각종 유해물질 우려 없이 사용 가능하다.

코니바이에린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론칭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수량에 따라 할인 폭이 상이하며 최대 36% 할인된다.

행사 기간 중 7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혜택과 에코파우치를 증정한다. 온라인 자사몰과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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