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오전까지 최대 200mm 폭우..비 그치면 34도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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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금요일에는 오전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겠다.
충청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50㎜, 총 200㎜ 이상 퍼붓는 곳이 있겠다.
낮엔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면서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가는 곳이 많겠다.
11일 기상청은 충청권과 전북, 경북 북부 내륙에 12일까지 50~150㎜의 비가 더 오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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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12일 금요일에는 오전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겠다.
충청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50㎜, 총 200㎜ 이상 퍼붓는 곳이 있겠다.
낮엔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면서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가는 곳이 많겠다.
11일 기상청은 충청권과 전북, 경북 북부 내륙에 12일까지 50~150㎜의 비가 더 오겠다고 예보했다. 충청 북부엔 200㎜ 이상 쏟아질 수 있다.
이날 하루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엔 5㎜ 안팎, 강원 북부엔 5~2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 남부, 강원 중·남부, 전남권, 경북권(북부 내륙 제외), 울릉도·독도엔 20~80㎜,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중·남부, 전남 북부 일부 지역엔 120㎜ 이상 쏟아질 수 있다.
강수대 간접 영향권인 강원 북부, 경남권, 제주도, 서해 5도엔 5~40㎜가량 오겠다.
기상청은 "저지대 침수와 저수지 범람, 급류 피해가 있을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 달라"며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하수도 역류 가능성도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6도, 낮 최고기온은 28~34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춘천 22도 △강릉 25도 △대전 24도 △대구 26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부산 26도 △제주 2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8도 △춘천 31도 △강릉 32도 △대전 31도 △대구 34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부산 32도 △제주 33도로 예상된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등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 전망된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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