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행동 교정 플랫폼 '포동', 강아지 문제행동 콘텐츠 '개소리'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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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훈련 서비스 '포동'은 강아지들의 문제 행동 콘텐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포동 서비스를 제공 중인 비포선라이즈는 본 캠페인을 통해서 반려견들의 문제 행동의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궁극적으로 반려인과 비 반려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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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반려견 훈련 서비스 ‘포동’은 강아지들의 문제 행동 콘텐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캠페인 참여방법은 포동 공식 인스타 계정을 팔로우한 후에 찢어 놓은 휴지, 너덜너덜해진 장판, 물어뜯어 놓은 그릇 등 반려견의 문제 행동 모습과 아이의 해맑은 얼굴이 담긴 사진 등을 인스타 계정에 업로드하면 된다. 좋아요 수, 댓글 수 등을 통해 경품 당첨자를 선정하여 리워드를 제공한다.
캠페인 진행 기간은 8월 11일부터 21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25일에 진행한다.
이지훈 비포선라이즈 대표는 “포동은 반려견을 올바르게 양육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고, 보호자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시게 해 드리고자 한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저희는 우리 아이들의 문제 행동을 순간 포착하고, 보호자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기회를 만들어 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동이 서비스 중인 훈련 지역과 클래스는 포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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