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광복절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김윤수 기자 2022. 8. 1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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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의 후손을 지원하는 '815 대한민국 응원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캠페인 참가자 1인당 815원을 기부한다.

미션에 참여하거나 카카오같이가치 웹사이트에서 댓글 응원을 하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강승원 카카오같이가치 팀장은 "광복에 대한 숭고하고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뜻을 담은 이번 캠페인에 이용자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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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km 달리기·태극기 게양 캠페인
참가자 1인당 카카오가 815원 기부
카카오는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의 후손을 지원하는 ‘815 대한민국 응원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사진 제공=카카오
[서울경제]

카카오는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의 후손을 지원하는 ‘815 대한민국 응원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캠페인 참가자 1인당 815원을 기부한다. 기부금은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 등에 쓰일 예정이다.

미션에 참여하거나 카카오같이가치 웹사이트에서 댓글 응원을 하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8월 한 달 간 최장 8.15㎞의 달리기 기록을 인증하거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에 태극기 스티커를 붙이거나, 집이나 사무실에서 태극기를 게양한 사진을 인증하는 게 미션 내용이다. 카카오같이가치 웹사이트에서 직접 기부할 수도 있다.

강승원 카카오같이가치 팀장은 “광복에 대한 숭고하고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뜻을 담은 이번 캠페인에 이용자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윤수 기자 soo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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