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보문호 노을 보며 바비큐 파티.. 소노벨 경주 '선셋 그릴 바비큐' 운영 개시

권오균 입력 2022. 8. 1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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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호텔앤리조트는 다가오는 가을 시즌 꼭 경험해 봐야 할 프로그램으로 소노벨 경주 '선셋 그릴 바비큐'를 추천했다. 노을이 가장 예쁜 시간, 반짝이는 호숫가에서 프리미엄 야외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라고 소노호텔앤리조트 측은 강조했다.

보문호를 전망할 수 있는 소노벨 경주. <제공 = 소노호텔앤리조트>

소노벨 경주는 매일 저녁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선셋 그릴 바비큐’를 운영한다. 하늘이 오렌지빛으로 물들고 호수의 물결이 금빛으로 빛나는 시간이며, 호숫가에 마련한 야외 바비큐 공간에서는 맛있는 연기가 피어오른다. 환상적인 보문호 선셋 뷰와 함께 가족, 연인, 친구들이 도란도란 고기를 구우며 맛있는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소노벨 경주 '선셋 그릴 바비큐'. <제공 = 소노호텔앤리조트>

메뉴는 크게 토마호크 바비큐 패밀리 세트(4~5인분)와 토마호크 바비큐 세트(2~3인분) 두 가지다. 토마호크 바비큐 패밀리 세트는 토마호크 900g, 양갈비 4대, 왕새우 4마리, 셀프주먹밥, 계절 샐러드와 계절과일, 꼬치류 4종, 모둠 채소구이로 구성한다. 토마호크 바비큐 세트는 토마호크 500g, 우대 갈비 300g, 왕새우 3마리, 셀프 주먹밥, 계절 샐러드와 계절과일, 꼬치류 2종, 모둠 채소구이로 꾸려진다. 모든 고객에게는 미니 칵테일이 웰컴 드링크로 제공하며, 다양한 와인과 칵테일, 생맥주 등을 추가 주문해 이용할 수 있다.

소노호텔앤리조트는 소노휴 양평, 소노벨 청송, 소노캄 제주에서도 야외 그릴 바비큐를 운영 중이다.

[권오균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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