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출신 베테랑 공격수 산체스, 프랑스 마르세유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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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마르세유 구단은 1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자유계약으로 산체스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칠레 출신 베테랑 골잡이 알렉시스 산체스(34)가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마르세유로 이적했다.
마르세유 구단은 1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자유계약으로 산체스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산체스는 마르세유 팬들의 환대를 받으며 팀 훈련장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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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마르세유 구단은 1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자유계약으로 산체스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등번호는 70번이다.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칠레 출신 베테랑 골잡이 알렉시스 산체스(34)가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마르세유로 이적했다.
마르세유 구단은 1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자유계약으로 산체스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등번호는 70번이다.
연봉 등 세부 조건을 공개하지 않았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2년으로 알려졌다.
산체스는 마르세유 팬들의 환대를 받으며 팀 훈련장에 합류했다.
17세이던 2005년 칠레 리그의 코브렐로아에서 프로로 데뷔한 산체스는 리베르 플라테(아르헨티나), 우디네세(이탈리아), 바르셀로나(스페인),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상 잉글랜드)를 거쳐 2019년부터 인터밀란에서 뛰었다.
산체스는 2020~2021시즌 인터밀란이 11년 만에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하는 데 공헌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주전 경쟁에서 밀리자 팀을 떠나기로 했다.
산체스는 칠레 대표로도 A매치 148경기에 출전해 48골을 기록 중이다.
마르세유는 지난 시즌 파리생제르맹(PSG)에 이어 리그 2위를 차지한 강팀이다.
2022~2023시즌 개막전에선 랭스를 4-1로 크게 이겼다. 산체스는 이르면 15일 브레스투아 원정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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